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.
1947년 한국전쟁 전후에 등단한 <시탑>, <주막> 동인을 통해 함께 작품활동을 한 鄭漢模, 鄭漢淑의 문학작품 2책으로 구성되어 있다.
수록된 책의 정보는 다음과 같다.
(1) 鄭漢模의 第二詩集 [餘白을 위한 서정] 新丘文化社 1973년[초판본]
鄭漢模의 두 번째 시집으로 「카오스의 蛇足」 이 후에 쓴 10여 편의 글을 묶어서 한권의 시집으로 편찬한 책이다.
총 餘章, 花房心書, 落穗帖, 後記 4부로 나누어져 있으며 바람, 꽃, 계절, 산과 같은 자연을 주 대상으로 삼아 「가을에」, 「삼월의 편지」, 「눈동자」, 「제비」 등 모두 31편의 시와 저자의 후기가 실려 있다.
본문 141p(낙장 없음). 국한문 혼용. 하드커버. 상태 보통.
크기 19×13.3cm.
(2) 韓奉德 裝幀, 鄭漢淑의 長篇小說 [愛情地帶] 正音社 1957년[초판본]
1953년 조선일보 현상 문예에 당선된 이후 활발한 문학활동과 후진양성에 힘쓴 鄭漢淑의 長篇小說 愛情地帶이다.
목차 끝부분에 裝幀에 도움을 주었다고 기록된 韓奉德은 책 내부에 ‘BongDuk57’이라는 사인을 하였다.
한봉덕은 대한민국미술전람회의 보수적 운영에 대립하여 현대작가 초대전을 조직, 주최한 인물이다.
본문 323p(낙장 없음). 국문 표기. 소프트커버. 상태 보통. 크기 18×13cm.
*본 물품은 코베이에서 물품을 위탁 받아 설명, 사진촬영 등을 진행하여 등록된 것으로 낙찰시 15%(부가세 별도)의 수수료가 부가됩니다. 회원님들께서는 이 점 감안하시고 신중히 구매해주시기 바랍니다.
원활한 경매진행을 위해 모든 질문은 '비공개문의'로 해주시기 바랍니다.
전자상거래등에서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에 의한 반품규정이 판매자가 지정한 반품 조건보다 우선합니다.
배송지역 | 전국※제주권 및 도서산간 지역은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. |
---|---|
배송방법 | 택배, 선불/착불 [선/착불3,300원] |
반품기간 | 수령일로 부터 7일 이내에 반품을 신청 하실 수 있습니다. |
반품비용 | 원인제공자 부담을 원칙으로 합니다. |
영수증발행 : 온라인현금영수증(소득공제용 / 지출증빙용)
영수증신청 : 수령확인시에 개인소득공제용 또는 사업자회원님의 지출증빙용(세금계산서대체)으로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.